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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속이 많이 쓰리네요.

Ε 2019. 1. 15. 12:26

엊그제 많이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엊그제 많이 힘들었던 일이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이벤트 그리고 많은 극복거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되돌아보면 저는 그리 강한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그저 강한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열심히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벌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돈벌면서 사는 것이 요원한 일이 이제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것이 그렇게 편안한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출퇴근만 해도 돈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그 틀거리 안으로 들어가고는 싶지만 이제는 조금 지겹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지만, 어쩧겠습니까 저는 또 이렇게 저렇게 계속 살아가야 하는 것일 뿐이지요. 갑시다.. 나혼자 가는것이 아니라 같이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나라가 더 잘살아서 저같은 사람도 먹고 살수 있는 그러한 세상이 오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