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부수라는 것은 한자를 정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한자마다 구성요소를 추출하여 그중에서 '뜻'에 해당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이미지 몇개를 포함해서 올려드립니다.
이러한 부수는 시대마다 조금씩 달라져 왔따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온 것은 '강희자전'방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자전과 대만의 자전은 모두 이 방식을 사용을 합니다. 반면에 간체자를 쓰는 중국의 경우에는 강희자전 방식을 그대로 이용을 하지 못하고 변형을 하곤 합니다.
부수를 찾는데 있어서 어려운 것은 '회의자'들 입니다. 회의자는 평등하게 글자가 결합한것이기 때문에 어느것이 부수인지 햇갈립니다. 서로상의 경우에는 굉장히 햇갈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최신 옥편의 경우에는 별도로 정리를 해놓은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형성자는 상대적으로 쉽기는 합니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자와 소리를 가지고 있는 한자의 결합을 형성자라고 하지요. 대체로 부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부를 따릅니다. 근데 예외적인것이 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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