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오랜만에 황재 만화 라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있더라구요. '황재 만화'라고 검색했는데 '황제 만화' 아니냐고 네이버가 되묻더군요. 황재 작가라는 분이 여전히 있는 사람인데 이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뭔가 안타까워서 '황재 만화'라는 이름으로 한번 포스팅을 하면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황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무협만화가 입니다. 74년에 데뷔를 해서 80년대 대본소 만화의 인기가 절정일때 황재도 그 절정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지요. 다른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그림체 (호불호가 분명 갈리기는 하였습니다)이지만 줄거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황재 만화를 많이 좋아라 하였습니다. 황재 만화는 여전히 많은..
어릴적 스마트폰이라는 것도 없고 변변찮은 핸드폰도 없었을때 스포츠신문은 하나의 해방구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스포츠 신문 하나 학교에 가져가면 그것으로 그 반 전체가 하루 종일 행복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스포츠 신문을 사서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진것 같아요. 스포츠 신문도 이제는 많이 인터넷으로 대체가 되었지요. 네이버 뉴스에서는 여러 스포츠 신문의 기사가 올라 오기 때문에 굳이 스포츠 신문을 볼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간만에 스포츠 조선 사이트에 오랜만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꽤나 유용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것이 스포츠조선 무료만화입니다. 예전에는 사컷만화류가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간단한 만화보다는 무협만화가 눈에 많이 띄는것 같아요.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무료만화가 꽤나 ..
하승남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무협만화 작가입니다. 80년대 대본소 만화의 인기가 극에 달했을대 하승남을 모르면 간첩 수준이었지요.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많이 하였던 황재나 이재학에 비하여 훌륭한 극화를 가졌기 때문에 만화 자체를 보는 재미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스토리보다 그림체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하승남 만화를 많이 좋아라 하였지요. 하승남 작가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은 고스란히 하승남닷컴에서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하승남닷컴은 문을 닫은 상태라서 기존에 구매를 했던 사람만 만화를 계속적으로 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무료로 만화로 보는 방법이 없어졌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스포츠 조선에서 여전히 무료만화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접속을 하시면 하승남의 무료만화가 여전..
황성은 대본소 만화 작가이지요. 예전에 용대운, 진산, 좌백과 같은 작가의 무협소설을 만화로 만들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본소 만화가 인기가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황성은 지금 현재 홈페이지가 별도로 없습니다. 묵검향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가 있어서 여러 작품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지만 황성의 경우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무료만화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다른 여러 만화 사이트에서 무료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 블루와 같은 대표적인 만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황성 만화를 몇권 정도는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본소 만화이다 보니까 몇권가지고는 성에 차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만화방에도 ..
저는 중학교때 무협지를 정말로 많이 좋아라 했습니다. 하루에도 3~4권 정도를 꾸준히 읽었으니 1년이면 도대체 몇권을 읽었을까요. 그 때 당시에 만화방에 있던 무협지는 안읽어본것이 더 적었을것 같습니다. 그 때 좋아했던 무협지 작가는 서효원, 검궁인, 사마달, 그리고 묵검향이 있었습니다. 묵검향은 아직까지도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당시에는 무협지를 많이 썼지만 이제는 무협 만화를 많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묵검향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전히 많은 그리고 새로운 만화들이 있더라구요. 묵검향 홈페이지에는 여러가지 무료만화가 있습니다. 총 5개 작품을 꽁짜로 볼 수 있습니다. 용후봉명, 대공자, 흑왕책 등이 있습니다. 모두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무료만화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
엊그제 병원에 또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항생제를 제공을 하더군요. 평소에는 항생제를 잘 주지 않는 의사선생님이었는데, 이번에 제가 심각하다고 하니까 항생제를 주는것 같아요. 항생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직은 계속 가래가 나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걱정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계속적으로 몸이 안좋아 지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조금 알고 지냈던 사람이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을 했더군요. 인생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은 어떠한 기분일까요?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걱정입니다.
감기가 도무지 낫지를 않습니다. 벌써 감기에 걸린지 2주가 지난것 같아요.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래가 심하고 가래때문에 기침이 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약도 갈수록 쎄게 받고 있네요. 감기란게 그런것 같아요. 약을 먹어서 낫는 병이 아닌것 같아요.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 제가 안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무실에서 다른 곳으로 벗어나야 할까요? 요즘 참 고민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내일은 조금 더 낫겠지 하는 마음에 잠을 청해보지만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겠지요. 기침이라는 것이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횡경막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거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싶습니다.
요즘에 축구 댓글을 많이 보면 '진민짜이'라는 말이 자주 보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민재의 중국식으로 부르는 것이지요. 김민재가 지금까지 해왔던 말을 보면 그런말을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전북과 한국 축구의 미래 김민재는 중국 이적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절대 중국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입을 털었었죠. 차라리 저 인터뷰나 하지는 말지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왓포드에서 이적료 67억원으로 영입을 한다는 오퍼가 왔었는데 이것을 가지 않은것은 김민재 개인적으로 불행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재가 빅리그로 이적을 했다면 홍정호 이후로 처음이었지요. 이 오퍼는 이적료 뿐만아..
조병규는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서 데뷔한 배우입니다. 1996년 생으로 완전히 어린 배우입니다. 단편 영화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는 배우이죠. 근데 얼마전에 조병규 담배 피는 짤이라고 해서 여러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 있지요. 바로 이 짤입니다. 참으로 담배를 맛갈나게 피고 있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긴 하지만 저정도로 맛깔나게 피운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정체를 많이들 궁굼해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한번 알아 봤습니다. 이 영상은 단편영화인 아가페 속의 연기라고 합니다. 처음에 이짤을 만드신 분은 정말 조병규를 사랑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단편영화를 찾아서 볼 정도니까요. 풀 영상도 가지고 왔습니다. 단평 영화이다 보니 유튜브에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조병규의 팬의 경우에는 반드시 봐..
조보아와 온주환은 2015년 3월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둘은 2년 정도의 연애를 한다음에 공식적으로 헤어짐을 선언을 하였지요. 헤어진 시기는 2017년 1월입니다. 연예인들이라는 것은 연예를 하는데에도 정말 피곤한것 같습니다. 들키는 것도 피곤하고 헤어질때는 더 피곤한것 같아요. 온주완 : "(자신이)뮤지컬에 출연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자친구인 조보아가 좋아하기 때문" 온주완은 한때 뮤지컬에 자주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조보아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보아가 무대위에서 온주완이라는 배우를 맘많이 보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뮤지컬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보아의 역할이 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별당시에 온주완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