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브라우저에 비하여 컴퓨터 자원을 많이 가져다 쓴다는 것은 익히 많이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에서는 크롬 말고 사파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하지만 크롬의 편리성은 사파리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웹브라우징을 할때 크롬은 백그라운드로만 띄어 놓기만해도 맥북이 힘겨워합니다. 크롬을 띄우기만해도 갑자기 팬이 돌기 시작하고, 배터리가 순삭되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러한 경우에는 플러그인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크롬은 배터리 먹는 괴물이됩니다. 배터리 오래간다고 소문나는 맥북도 사용시간이 절반이하로 깍여 나가게 되지요.
과거에는 크롬이 가볍다고 소문이 많이 났었지만, 이제는 결코 가벼운 프로그램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하나의 운영체제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크롬의 특징때문에 이러한면은 줄어들지 않을것 같아요. 탭마다 독립된 프로세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탭하나에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탭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지만 리소스 소모는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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