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때, 부모님을 만나러갈때 시외버스 티켓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한 경험이 있을것 같아요. 과거에는 터미널에 직접 가서 예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고생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스타고'라는 것이 있어서 손쉽게 예매가 가능합니다.
버스타고 홈페이지 예매 사이트는 계속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굉장히 엉망이었는데, 이제는 그런기억을 날려버릴정도로 홈페이지가 예뻐졌네요.
여기로 들어가시면 버스타고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고, 이곳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만
있는것이 아니에요. 앱(어플)도 있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 링크 중에서 자기 폰에 맞는 것을 선택을 해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거의 국민 필수 어플이 되서 이런 소개를 하는것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앱은 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 불안정이라고 하는 말이 보이네요. 이렇게 신뢰도가 낮으면 앱으로는 이용하는게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앱보다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것이 조금 더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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