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오늘 TV에서 어떤 방송을 하는지 궁굼할때는 신문을 봤어야 합니다. 신문의 한켠에는 방송편성표가 있고, 그날 하는 TV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신문을 보는 사람도 없고, 신문에도 딱히 편성표가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이렇게 편성표가 없는 이유는 채널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당장 티비를 키면 300 채널이 넘는 게 있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소개하기에는 신문지면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여기로 들어가면 케이블 편성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EPG라는 곳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편성표 입니다. 모바일에서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고 컴퓨터로 봐야지 좀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케이블 편성표가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공공, 교양 등 여러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을 하시면 분야별로 편성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EPG라는 곳에서는 여러곳에 자료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도 제공을 하고있고, 다음에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포털사이트에서 '편성표'라고 치면 빠르게 케이블 편성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방식이 좀 더 이용자들이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카메라를 살 이유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0) | 2020.12.29 |
---|---|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사이트 (0) | 2020.06.11 |
버스타고 홈페이지 예매 바로가기 (0) | 2020.06.09 |
구글 이메일 만들기 (0) | 2020.06.08 |
크롬 웹스토어 추천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