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메라를 살 이유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한때 카메라가 굉장히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캐논이냐 니콘이냐 설왕설래도 많았었지요. 저는 캐논 350D를 사용을하다가 삼성카메라로 옮겼습니다.

삼성카메라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 그렇게 옮겼죠.

그리고 많은 사진을 찍었었죠. 그런데 이게 다 소용이 없네요.

카메라를 아무리 공부를 해보고 해봤자, 폰카메라가 더 좋습니다.

DSLR의 추억이지요.

물론 여전히 심도 같은것은 카메라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심도도 의미가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심도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이폰 인물사진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카메라를 살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폰카가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것 그게 정말로 좋네요.

언제나 울 딸내미를 찍을 수 있다는것이 좋은것 같아요.